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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466건


번호	제목 / 내용
436	⑲경리과장님이 알아야 할 연말정산 통상 월급쟁이들의 연말정산은 회사(원천징수의무자)를 통해 상당부분이 이루어진다. 근로자는 소속 직장에서 주관해 배포해주는 소득공제신고서에 해당사항을 기록하고, 기록한 항목들에 대한 증빙자료를 회사에 제출하면 연말정산 관련 일정은 끝을 맺는다. 이제부터는 회사의 연말정산 업무일정이 시작된다. 회사에서는 근로자들이 제출한 자료에 대해 자체검증을 거친 뒤 국세청에 제출하고, 국세청에서는 이를 점검을 한 후 환급금을 일괄 회사로 입금시... 2015.01.23 출처 : 조세일보
437	연말정산 소급 논란 "더 큰 '화(禍)' 부를 수 있어" ◆…연말정산 '세금폭탄' 논란과 관련, 국민적 비난이 거세지자 새누리당 원내지도부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공제 항목을 확대하고 소득세법을 개정해 소급적용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하지만 '땜질용', '여론 무마용', '세법 누더기'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어 4월 국회 논의 과정이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사진 = 김용진 기자) 나라근간인 조세정책-공제형평성 훼손…與 내에서도 불만 ... 2015.01.22 출처 : 조세일보
438	④'연말정산 민란(民亂)', 책임질 사람이 없다 ◆…"'13월의 월급' 돌려줘!" = 이번 연말정산에 대한 근로자들의 분노가 식을줄을 모른다. 정부는 "총급여 5500만원 이하는 평균 세부담이 증가하지 않고, 총급여 7000만원 이하는 평균 2만∼3만원 수준이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근로자들은 정부의 설명을 믿지 않고 있다. 정부의 말과 달리 토해내거나 환급받는 액수가 눈에 띄게 줄어든 근로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근로자들의 지갑을 섣불리 건드... 2015.01.22 출처 : 조세일보
439	새정치 "연말정산 혼란, 대통령-최경환 사과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은 22일 '세금폭탄' 논란을 빚은 연말정산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소득세제 개편과 법인세 인하 철회를 포함한 논의기구 설치를 주장했다. 문희상 비상대책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당정은 더 이상 서민증세 꼼수를 쓰지 말고 우리당이 일관되게 강조해온 부자감세 철회와 법인세 정상화 논의를 진지하게 수용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 2015.01.22 출처 : 조세일보
440	2013년 연말정산 1인당 근로소득세 부담액 200만원 돌파 22일 국세청의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3년 기준 급여소득자는 1천636만명이며 이들의 근로소득 총계는 502조9천442억원으로 집계됐다. 1인당 평균소득이 3천74만3천원인 셈이다. 근로소득자는 2012년에 비해 59만명이 늘었고 소득액은 32조1천억원 증가했다. 이 가운데 연말정산을 통해 2013년 소득분에 대해 최종적으로 세금을 낸 납세 근로자는 1천105만명이다. 나머지 531만명(32.46%)은 한푼도 세금을 납부하지... 2015.01.22 출처 : 국세청
441	'급조(急造)'된 연말정산 보완책, 효과 있을까 근로소득공제 축소 등은 현행유지, '미봉책' 그칠 듯당정 세법개정안 4월 국회 처리…野 "2월 국회 처리해야" 연말정산 세금폭탄 논란이 정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자, 정부는 여당과 머리를 맞대고 재차 '보완대책'을 내놨다. 그러나 보완대책을 작금의 상황에 대입시키는 여전히 힘겹다. 여전히 근본적인 해결책과는 거리가 멀고, 효과가 매우 제한적인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계속 되고 있다. 핵심... 2015.01.21 출처 : 조세일보
442	[포토]새정치민주연합 '연말정산 세금부담 완화 위한 긴급논의기구 구성 제안'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현미(왼쪽부터), 윤호중, 홍종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1일 오후 서울 국회 정론관에서 연말정산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여,야, 정부 및 봉급생활자 등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연말정산 세금부담 완화 위한 긴급논의기구 구성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5.01.21 출처 : 조세일보
443	조세저항 앞 꼬리내린 당정, "연말정산 공제폭 확대 추진" 소득세법 개정…자녀세액공제·독신근로자 세액공제 상향조정 정부와 새누리당은 21일 '13월의 세금폭탄'논란이 일고 있는 연말정산 문제와 관련해 이번 연말정산이 완료되는 대로 세부담 완화를 위한 소득세법을 개정해 오는 4월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연말정산 귀속분에 대한 소급적용 방안은 야당과 협의해 오는 4월 국회에서 소득세법 개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소득세법이 통과되면 소급적용은 5월 종합소득신고 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2015.01.21 출처 : 조세일보
444	[포토]새누리당 연말정산 대책 당정협의 ◆ ..21일 오전 서울 국회에서 열린 연말정산 대책 관련 당정협의가 열리고 있다. 2015.01.21 출처 : 조세일보
445	[포토]연말정산 보고하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21일 오전 서울 국회에서 가진 연말정산 대책 관련 당정협의에서 보고하고 있다 2015.01.21 출처 : 조세일보
446	[포토]새누리당 연말정산 대책 당정 ◆ ..이완구 원내대표,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이 21일 오전 서울 국회에서 열린 연말정산 대책 관련 당정협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 부터) 나성린 정책위 수석부의장, 주호영 정책위의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이완구 원내대표,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2015.01.21 출처 : 조세일보
447	與, 긴급 당정협의 소집…연말정산 국민반발 '달래기' 새누리당은 21일 '13월의 세금 폭탄' 논란을 부른 연말정산 환급액 축소 문제에 대해 긴급 당정협의를 소집하기로 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납세자가 부당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반드시 시정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적게 걷고 적게 돌려주는 간이세율표 제도 도입과 소득공제의 세액공제 전환에 따라 두 가지 효과가 물려 발생된 듯하다"며 "당은 이 문제를 정리하기 위해... 2015.01.21 출처 : 조세일보
448	⑰'푸른눈'의 근로자가 알아야 할 연말정산 학원, 공장은 물론 식당에서도 외국인 근로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우리에게 외국인 근로자는 더 이상 낯선 사람들이 아니다. 이들 역시 내국인과 마찬가지로 매달 받는 월급에서 꼬박꼬박 세금을 내고 있는 만큼 이들에게 연말정산은 중요한 일. 외국인 근로자들도 연말정산을 무심코 지나쳤다가는 환급은커녕 도로 토해내야 될 수도 있다. 특히 올해부터 일부 소득공제 항목이 세액공제로 전환돼 외국인 근로자와 회사 실무자의 관심과 각별한 ... 2015.01.21 출처 : 조세일보
449	②'입'으로 내놓은 연말정산 보완책, '현실성'은 떨어진다 ◆…"연말정산, 문제 있다면 고쳐야지" =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말정산 관련 브리핑을 통해 "(납세자들의)세금부담이 적정화되도록 세제개편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바뀐 세법에 따라 연말정산을 통해 세금을 더 내거나 돌려받는 세금이 크게 줄어든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적어도 현 시점에서는 '13월의 ... 2015.01.20 출처 : 조세일보
450	[포토] 연말정산 관련 기자회견 최경환 ◆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연말정산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5.01.20 출처 : 조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