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외교육비공제를 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수업료영수증ㆍ재학증명서ㆍ한국 중학교 졸업장 사본 혹은 근로자와 국외에서 동거한 기간이 1년 이상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2.

취학전 아동의 학원비는 교육비 세액공제가 가능한 것이며 자녀가 다닌 '언어심리치료센터'가 학원의 설립ㆍ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학원'에 해당하고 월단위로 실시하는 과정(1주 1회 이상 실시하는 과정만 해당)의 수업료를 지출한 것이라면 교육비공제가 가능합니다.

다만 해당 '발달장애치료센터'가 교육청에 학원으로 등록 안되어 있다면 교육비공제가 안됩니다.

결국 '장애인'에 해당하지 않는 자녀의 언어ㆍ미술ㆍ심리 치료비에 대해서는 해당 '발달장애치료센터'가 의료기관에 해당하지 않아 의료비공제대상이 아니며 학원의 설립ㆍ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학원'으로 등록이 안되어 있다면 교육비공제 또한 적용할 수 없습니다.

3.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공제는 말 그대로 "장기"이므로 상환기간이 기존의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을 최초로 차입한 날을 기준으로 15년이상에 해당되어야 하는 것으로 15년 이상 상환하다가 주택 매매사유로 전액 상환된다면 상환한 당해년도에는 이자상환액공제를 적용할 수 있으나 5년 만기 이전에 전액 상환된다면 상환한 당해년도에는 요건 미충족되어 소득공제 받을 수 없습니다.

4.

기부금명세서에 이월금액으로 기재되어 연말정산 되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전 직장으로부터 2018년도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과 기부금명세서를 발급받아 기부금 세액공제 내역과 이월되는 기부금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 기부금명세서에 이월금액으로 기재되어 있다면 2019년도 현 직장에서 2018년도 이월된 기부금과 당해연도 기부금을 합산하여 기부금세액공제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