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 해고를 당한 종업원이 있어 그당시에 퇴직금을 IRP계좌로 지급하고 퇴직소득 신고를 하였습니다.

회사에서는 소득세를 공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9년도에 소송결과 부당해고로 판정받고 회사에 복직을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회사에서는 퇴직으로 보지않아 기지급한 퇴직금을 다시 받으려 합니다.

회사 퇴직 시 은행 IRP계좌로 지급하였고 종업원이 퇴직금이 인출하였습니다.

IRP계좌에서 출금 시 은행에서는 퇴직소득세를 공제하고 종업원에게 퇴직금을 지급하였습니다.

당사는 은행에 종업원이 퇴직을 한 것이 아니니 은행에서 원천세 경정청구를 하여

공제한 소득세를 다시 종업원에게 돌려주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런데 은행에서는

경정청구 의무가 없다며 해당 업무를 진행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사가 경정청구를 하여 종업원이 공제받은 퇴직소득세를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17년귀속 퇴직지급명세서도 수정하여야 하나요? 가산세가 있을까요?

근로자가 따로 챙겨야할 일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