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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상담사례
택스넷(www.taxnet.co.kr)에서 제공하는 연말정산과 관련한 문의에 대해 담당 전문가들이 답변사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제 목 | 연말정산 추징/환급 납세지 추가문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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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광윤 | 등록일 | 2019-03-08 오후 4:15:07 |
| 추가문의드립니다. 참고로 법인은 사업자단위과세자입니다. 12/31퇴사자의 경우, 퇴직시 연말정산을 실시하지 않고, 2월달에 연말정산 대상자에 포함 (소득공제신청서 내용반영하여) 하여 지급명세서제출과 11 연말정산으로 신고하고있습니다. 이러한사례의경우, 2월기준 현근무지가없기때문에 12/31말일자에 최종근무했던 사업장기준(1월중 사업장폐쇄) 으로 지방소득세 연말정산 추징/환급분을 신고해야하나요? 앞선 질문에서는 재직자의 경우는 연말정산을 실시하는 2월기준으로 납세지를 판단하면 된다는 답변을받았는데 퇴직자의경우는 2월급여지급이없어 개인별로 추징/환급하고 있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_ | |||
답변
| 답변 제목 | [답변]연말정산 추징/환급 납세지 추가문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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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위원 | 한성욱 | 답변일 | 2019-03-08 오후 10:3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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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근거 규정인 소득세법 제137조에 따라 재직중인 계속근로자와 중도퇴사자의 연말정산분에 대한 원천징수시기가 다른 것인 바, 12. 31 퇴직자의 경우 퇴직일에 중도퇴사자 연말정산을 하고, 그 다음달 10일인 1월 10일까지 A02(중도퇴사)란에 기재하여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질의하신 내용데로라면 12월 31일 퇴사자의 경우 퇴직하는 달의 근로소득을 지급하는 때에 중도퇴사 연말정산을 하지 않고 계속 근무자처럼 보아 재직중인 근로자의 2월분 급여를 지급하는 때에 연말정산을 실시하였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도 연말정산일 현재의 근무지를 지방소득세 납세지로 보아 지방소득세 연말정산 추징 또는 환급 신고를 해야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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