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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상담사례
택스넷(www.taxnet.co.kr)에서 제공하는 연말정산과 관련한 문의에 대해 담당 전문가들이 답변사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제 목 | 12월 31일 퇴사자 연말정산 및 원천세 신고 문의(재계약으로 올해도 계속근무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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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궁그미 | 등록일 | 2016-01-22 오전 9:01:51 |
| 저희 회사 기간제 이신 분이 12월 31일 퇴사로 퇴직금 및 연차 수당이 정리되어서 나갔습니다.(퇴직소득 발생) 하지만 올해 또 계약해서 계속 회사에서 재직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 근무중이라 2015년 귀속 연말 정산 서류도 다 받았고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해드려야 하는데.. 이럴 경우의 연말 정산 및 원천세 신고(+퇴직소득세신고)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1월 지급건(귀속12월)은 2월달에 신고 하고 있는데..중도퇴사로 신고를 해버리면 복잡해질거 같아서 실무를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 |||
답변
| 답변 제목 | [답변]12월 31일 퇴사자 연말정산 및 원천세 신고 문의(재계약으로 올해도 계속근무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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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위원 | 한성욱 | 답변일 | 2016-01-22 오후 2:2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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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이 퇴직급여지급규정 및 노사합의에 따라 퇴직금을 지급받은 후에 새로운 고용계약을 체결하여 재입사하는 경우로서 현실적으로 퇴직한 것으로 인정되는 때에는 해당 퇴직금은 퇴직소득에 해당하는 바, 12월31일 퇴사자의 경우 12월 31일 퇴직시점에 연말정산 중간정산을 하고 2015년 1월 10일까지 중도퇴사+퇴직소득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 및 납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12월31일 퇴사자의를 계속근로자의 근로소득 연말정산 시기인 2015년 2월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하는 경우 원천세 기한후 신고에 해당하여 가산세가 있는 것입니다.
다만, 해당 퇴직자의 근로소득 연말정산시 추가 납부할 세액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에는 원천세 납부불성실가산세 등 불이익은 없을 것입니다.
결국, 12월31일 퇴사자의 경우 퇴사일의 다음달 10일까지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 하여야 하는 것이나, 실무상 중도퇴직한 직원의 편의를 위하여 계속 근로 직원들의 연말정산시에 중도퇴사(A02)란에 반영하여 신고하더라도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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