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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상담사례
택스넷(www.taxnet.co.kr)에서 제공하는 연말정산과 관련한 문의에 대해 담당 전문가들이 답변사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제 목 |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오류로 인한 누락분 수정 문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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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궁금이 | 등록일 | 2015-02-11 오전 11:53:46 |
| 신문에서 아래와 같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와 카드사 오류로 발생한 자료 누락분을 국세청이 직접 정정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미 연말정산 서류를 제출한 직장인들은 자료 오류에도 불구하고 서류를 수정해서 다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2월 3일 매일경제 저도 일부 카드사의 실수로 대중교통 사용분이 누락되어 있었는데 서류를 다시 제출할 필요가 없는 것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
답변
| 답변 제목 | [답변]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오류로 인한 누락분 수정 문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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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위원 | 한성욱 | 답변일 | 2015-02-11 오후 7:0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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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현금영수증과 일부 신용카드(BC·삼성·하나·신한카드 등)의 대중교통·전통시장 사용분이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누락된 사유가 발생함에 따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와 카드사 오류로 발생한 자료 누락분을 납세자가 미처 수정 제출하지 못할 경우 국세청이 직접 오류를 정정해 환급 등에서 납세자가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국세청이 밝혔다고는 하나, 신용카드사들이 누락분을 다시 반영하여 업데이트를 한 경우 연말정산이 아직 마무리 전인 회사의 근로자들은 업데이트된 서류를 원천징수의무자인 회사에 제출하여 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판단이 됩니다.
물론, 일부 카드사들이 업데이트를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근로자가 파악이 불가하므로 이 경우는 연말정산 서류를 제출한 직장인들은 자료 오류에도 불구하고 서류를 수정해서 다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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