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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상담사례
택스넷(www.taxnet.co.kr)에서 제공하는 연말정산과 관련한 문의에 대해 담당 전문가들이 답변사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제 목 | 소득금액 100만원 초과자의 기본공제대상여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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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choguy | 등록일 | 2013-01-18 오후 3:12:02 |
| 2012년도 중도퇴사한 배우자의 2012년도 총급여액 및 근로소득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총 급 여 : 5,813,660원 근로소득공제액 : 4,406,830원 근로 소득 금액 : 1,406,830원 본인 기본공제가 1,500,000원 이므로 각각의 소득공제를 하지 않아도 전액이 환급됩니다. 물론, 근로자의 배우자가 연간 소득금액이 없거나 연간 소득금액의 합계액이 100만원 이하인 자의 경우에 기본공제 대상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질문 1.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로자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을 합산하여 배우자를 기본공제 대상으로 하여 연말정산 가능한지요? (솔직히 법적인 부분의 합리, 불합리를 떠나서 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질문 2. 배우자의 각각의 소득공제(의료비, 신용카드, 기부금 등)를 근로자 본인이 공제 받을 수 있는지요? 있다면 각 소득공제 항목은 무엇인지요?(예: 배우자의 카드로 근로자 본인이 사용함) 답변 부탁드려요~~~~ | |||
답변
| 답변 제목 | [답변]소득금액 100만원 초과자의 기본공제대상여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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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위원 | 한성욱 | 답변일 | 2013-01-18 오후 6:2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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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자가 배우자나 본인 또는 배우자의 부양가족에 대하여 기본공제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해당 배우자나 부양가족의 연간 소득금액의 합계액이 100만원 이하인 경우에 한하여 적용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배우자의 신용카드와 기부금,교육비, 보험료 공제는 근로자 본인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으나, 의료비의 경우 근로자본인이 배우자를 위하여 지출한 것은 의료비공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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