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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상담사례
택스넷(www.taxnet.co.kr)에서 제공하는 연말정산과 관련한 문의에 대해 담당 전문가들이 답변사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제 목 | 관계회사 전입시 퇴직금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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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동탱 | 등록일 | 2012-10-02 오후 7:01:26 |
| A회사와 B회사는 각각 사업자등록증을 낸 대표자가 같은 관계회사 입니다. 1. A회사에서 '김'씨(12.01.01-12.01.31근무)를 B회사로 전출시켰습니다.(퇴직시 A회사에서 근무한 기간도 인정해주기로 함) 그러면 A회사에선 김씨에 대한 퇴직금을 B회사로 이전시키기 위하여 전표처리를 아래와 같이 하였습니다. 퇴직급여 100 / 보통예금 100 (A회사) 보통예금100 / 퇴직급여충당금 100 (B회사) =>A회사에서는 이 퇴직급여에 대하여 퇴직소득원천징수를 신고해 주는게 맞는건가요?? 2. 김씨가 B회사에 전입하여 12.12.31까지 근무를 하고 퇴사를 하였습니다. 따라서 기존 A회사에서의 퇴.충과 B회사에서의 퇴직급여를 합산하여 지급합니다. 퇴직급여충당금 100 퇴직급여900 / 보통예금 1,000 =>B회사에서는 이 퇴직급여에 대하여 900만 퇴직소득원천징수를 신고하는게 맞는건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 |||
답변
| 답변 제목 | [답변]관계회사 전입시 퇴직금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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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위원 | 경지현 | 답변일 | 2012-10-02 오후 11:1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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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이 직접 또는 간접으로 출자관계에 있는 법인으로 전출하는 경우로서 전입법인이 퇴직금을 승계하여 이를 퇴직급여충당금으로 계상한 경우에는 현실적 퇴직으로 보지 않는 것으로(소득세법시행령 제43조 제1항 단서), 실제로 임직원이 퇴직하는 경우 종전 법인에서의 근속연수를 통산하여 퇴직금을 계산하고 원천징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래 유권해석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법인-1005, 2009.03.11
법인이 사용인을 당해 법인과 「법인세법 시행령」 제87조에 따른 특수관계 있는 법인에 임원으로 전출시키고 당해 사용인의 퇴직급여상당액을 인계하여 전입법인이 이를 퇴직급여충당금으로 계상한 경우 현실적인 퇴직으로 보지 아니하는 것이며, 추후 당해 임원이 실제로 퇴직함에 따라 전입법인의 지급할 퇴직금은 종전 법인에서의 근속연수를 통산하여 계산할 수 있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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