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
연말정산 상담사례
택스넷(www.taxnet.co.kr)에서 제공하는 연말정산과 관련한 문의에 대해 담당 전문가들이 답변사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제 목 | 자녀를 위한 의료비 공제여부 | ||
|---|---|---|---|
| 작성자 | 김주호 | 등록일 | 2012-01-13 오후 2:05:50 |
| 안녕하세요, 연말정산 업무를 하다가 문의가 들어와서...^^ 본인이 자녀(36세, 직업 및 소득이 있으며, 따로 사는 경우)의 의료비를 대신하여 납부한 경우 의료비 공제가 가능한지? 나이및 소득요건은 상관없다고 하는데, 생계를 같이하는 부양가족이라는게 애매해서 질문드립니다. 1.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같은경우 : 가능한가요? 2.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다른경우 : 국세청에 문의하니 애매하게 대답해줌. 자녀이기만 하면 따로 살아도 인정해준다고하는데... 확신이 없네요. 소득이 있고 나이가 많은 자녀를 위해 지출한 의료비도 공제가 가능한지, 근거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필요하시면 전화주셔도 됩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 |||
답변
| 답변 제목 | [답변]자녀를 위한 의료비 공제여부 | ||
|---|---|---|---|
| 상담위원 | 박정국 | 답변일 | 2012-01-16 오후 2:13:26 |
|
1. 검토의견
생계를 같이하는 부양가족이라는 것은 주민등록표상의 동거가족이 되어야 합니다. 다만, 직계비속의 경우
주민등록표상 동거하지 않는 경우에도 생계를 같이 하는 부양가족으로 간주합니다. 이 경우 자녀가 다른
사람의 기본공제대상자로 등록한 경우에는 의료비 공제를 하지 않습니다.
2. 관련근거
소득세법 52조
재소득 -649 2006.10.25
근로자의 인적공제대상자가 동시에 다른 거주자의 공제대상에 해당되는 경우, 다른 거주자의
기본공제를 받은 부양가족을 위하여 당해 근로자가 보험료·의료비·등을 지출한 경우 보험료 및
의료비 공제는 근로자 본인의 기본공제대상자를 위하여 지출한 경우에 적용됨
|
|||